고현정, 요리 실력 이정도였나…'큰 수술' 후 여유 되찾은 일상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집에서 쉬니 생전 안하던 김밥도 싸 먹고 (엉망진창)"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집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가 돋보였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고현정이 직접 만든 김밥이 담겼다. 남다른 요리 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의 근황에 팬들은 "요리까지 잘하다니 완벽", "무사히 쉬는 시간 보내세요", "솜씨가 좋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앞서 고현정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수술 후 입원한 뒤 지난달 퇴원했다.

건강을 회복한 고현정은 SBS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고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