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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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첫사랑' 다현과 빗속에서 '꽁냥' 포착…'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기사입력 2025.02.19 09:0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가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담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촬영 현장의 생생한 순간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학창 시절의 풋풋한 감성과 찐친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장면부터 요란하게 등장하는 친구들의 모습은 실제 학창 시절의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청춘의 기억이 깃든 장소인 학교, 놀이공원, 바닷가 등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케미는 끝없는 웃음 속에 마치 실제로 그 시절을 맞이한 듯 생생한 즐거움을 전한다.

또한, 대중들에게 친숙한 인물들이 선생님 역할로 깜짝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 영화의 시너지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진영과 다현은 영화 속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한다. 빗속에서 촬영해야하는 순간임에도 서로 꽁냥꽁냥 장난을 치며 시종일관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부터 감정의 골이 깊어가는 장면 속에서 서로 의지 하고 응원하며 연기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관계를 한층 더 매력있게 만들며 영화 속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명, 온도, 습도마저 완벽한 청춘 영화의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 공개로 영화의 매력이 한층 더 돋보이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위지윅스튜디오, CJ CG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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