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금융인과 결혼설' 입 열었다…"많은 축복과 관심 감사" [전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티아라 효민이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효민은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지난 11일 효민은 금융인과의 오는 4월 결혼설이 불거졌던 바, 그러나 직접 입장을 전하지는 않았다.



이와 관련 효민은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런칭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앞서 멤버 소연은 지난 2022년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지연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했다.

이하 효민 글 전문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런칭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