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1 22:23
스포츠

손흥민 이럴 수가! 존재감 X, '평점 1점' 대충격…"부끄러운 성적, 10대 선수보다 못 해" 리버풀전 0-4 대패→英 폭발

기사입력 2025.02.07 09:19 / 기사수정 2025.02.07 11:44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전 대회를 통틀어 '무관'(無冠)에 그치고 있는 토트넘은 17년 만의 우승 꿈을 키워왔으나 난적 리버풀의 벽 앞에 주저앉았다.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아직 클럽에서 정상을 밟아보지 못한 손흥민도 다시 고개를 숙였다.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중반 골대를 한 차례 강타한 것 외에는 리버풀 수비에 꽁꽁 묶이며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현지 매체 평점도 1점대에 그치는 등 최악의 평가와 마주했다.

반면,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역대 최다 우승팀 리버풀은 대회 2연패이자 통산 11번째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결승전은 오는 3월 17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리버풀의 결승 상대는 아스널을 준결승 1, 2차전 합계 4-0으로 제치고 대회 첫 우승을 노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리버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퀴빈 켈러허가 골문을 지켰고, 코너 브래들리, 이브라히마 코나테, 버질 판 데이크, 앤디 로버트슨이 백4를 이뤘다.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커티스 존스가 3선에 위치했고, 모하메드 살라,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코디 학포가 2선에서 호흡을 맞췄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다르윈 누녜스가 득점을 노렸다.

1차전 승리로 이날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를 수 있었던 토트넘은 정예로 선발 명단을 채워 리버풀에 맞섰다.

토트넘은 4-3-3 전형으로 맞섰다. 안토닌 킨스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제드 스펜스, 벤 데이비스, 케빈 단소, 아치 그레이가 수비를 구성했다.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가 중원을 형성했고 손흥민, 히샬리송,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스리톱을 이뤄 리버풀 골문을 겨냥했다.

전반 7분 살라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토트넘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에게 막혔다.

전반 29분에는 코디 학포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다르윈 누녜스가 골문 앞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역시 골키퍼에게 잡혔다.

1분 뒤 리버풀은 살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찔러주자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골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해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은 인정받지 못했다.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리버풀은 마침내 전반 34분 균형을 깨뜨리는 데 성공했다.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뒤 이어간 공격에서 살라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띄워준 공을 학포가 골문 왼쪽에서 오른발로 차넣어 선제골을 뽑았다. 학포는 이번 대회 5호 골로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전반 42분 쿨루세브스키의 왼발 중거리 슛이 나왔으나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토트넘의 전반전 유일한 슈팅이었다.

토트넘은 히샤를리송이 다쳐 전반 추가시간 마티스 텔과 교체하는 약재까지 겹쳤다. 오른쪽 종아리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던 히샤를리송은 다리를 절뚝이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임대된 프랑스 출신의 2005년생 스트라이커 텔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뛰었다.

전반을 0-1로 끌려간 채 마친 토트넘은 후반 6분 살라에게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을 내줘 1, 2차전 합계 점수에서도 역전을 당했다.

앞서 살라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으려던 누녜스가 골키퍼 킨스키에게 결려 넘어지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살라가 키커로 나서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리버풀은 후반 17분 학포, 후반 29분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지만, 후반 30분 코너 브래들의 도움으로 소보슬러이가 추가 골을 넣어 리드를 벌렸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골 지역 왼쪽에서 회심의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리버풀은 후반 40분 알렉시스 맥앨리스터의 코너킥에 이은 버질 판데이크의 헤딩 골로 결승 진출의 쐐기를 박았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이 골대 위로 날아가며 결국 무득점 참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90분 동안 슈팅 2회, 패스 성공률 59%, 기회 창출 0회, 드리블 성공률 0%, 가장 적은 터치, 크로스 성공률 0%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평점도 최악 수준이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비효율적이었다. 아르네 슬롯의 리버풀을 상대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코너 브래들리는 손흥민을 효과적으로 막아냈고, 손흥민은 마지막 기회를 놓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고 1점을 줬다.

스퍼스웹도 "손흥민은 부끄러운 성적을 냈다. 경기장에 있던 10대 선수들보다 리더십이 부족했다.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크로스바를 때렸으나 대부분의 경우 기회를 낭비하거나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며 1.5점을 부여했다.

이로써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간 우승이 없었던 토트넘의 무관 기록도 당분간 계속 이어지게 됐다. 손흥민 역시 선수 경력 첫 트로피를 들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손흥민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며 평점 1점에 그치는 수모까지 겪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34분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버질 판 데이크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