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뉴토피아' 캐스팅…영화→드라마 종횡무진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광재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 캐스팅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극 중 박광재는 큰 덩치와 근육을 자랑하는 정셰프 역을 맡았다. 정셰프는 재윤의 부대 밑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재윤과 얽히게 되는 인물이다.

박광재는 다수의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활약하며 큰 키와 다부진 체격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드라마 ‘무빙’, ‘도적: 칼의 소리’, ‘비질란테’, ‘킬러들의 쇼핑몰’, ‘Mr. 플랑크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영화 ‘히트맨2’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에 박광재가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광재가 출연하는 ‘뉴토피아’는 오는 7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