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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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 IV', '달의 각성' 이벤트 2월 5일 시작

기사입력 2025.02.03 16:1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디아블로 IV'가 '달의 각성' 이벤트를 선보인다.

3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디아블로 IV'(Diablo IV)의 최신 시즌인 '마녀술의 시즌(Season of Witchcraft)'에서 시즌 이벤트인 ''달의 각성(Lunar Awakening)'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2월 5일(한국 시각 기준)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뱀의 해를 맞아 특별하게 꾸며진 '달의 신단'들을 활성화해 강력한 신규 전투 효과와 100%의 추가 경험치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조의 가호 평판을 10레벨까지 달성하면 반짝이는 벼락불과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트래그울의 짝 탈것'을 포함한 달 테마의 꾸미기 보상 6종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최고 평판 레벨을 달성한 이후에도 선조들의 끊임없는 선물을 통해 꾸준히 추가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상점을 방문해 원소술사 전용 '외로운 달의 학자' 등 더 많은 달 테마 방어구와 '외로운 달의 용 탈것' 방어구로 탈것을 꾸밀 수 있다.

한편, '달의 각성'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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