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팬서비스"…송혜교, 주접 유발 '43세' 초동안 미모 놀라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놀라운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송혜교는 이날 오후 인천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무대 인사에 참석,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이날 선보인 깔끔한 블랙 니트 착장으로, 뽀얗고 투명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송혜교가 들고 있는 아이템에는 '갓혜교 등장' '사람 맞아?' '존재 자체가 팬서비스' 등 주접 멘트로 꽉 채워져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세월이 흘러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송혜교가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송혜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