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도 반한 요리실력…칼빔면 반죽까지 직접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26일 오후 "이상우의 칼빔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우는 밀가루를 이용해서 직접 면을 반죽부터 만들어서 칼빔면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헤어밴드까지 하고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는 남편의 손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소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러워 보인다", "행복해보이네요", "면부터 직접 만들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김소연은 1994년 데뷔했으며, 2017년 동갑내기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다.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는 한정숙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았다.

사진= 김소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