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뿌듯하겠네…'발레 콩쿠르 1등' 막내딸, 도예까지 완벽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예술적 재능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24일 소유진은 개인 채널에 "세은이가 만든 작품들 도착~^^"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개의 도자기가 담겨 있으며, 소유진은 이를 만들고 있는 막내딸의 모습도 함께 첨부했다.

앞서 지난해 소유진은 막내딸이 6살의 나이에 참여한 첫 발레 콩쿠르에서 유치부 1등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알리는가 하면, 걸 그룹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연습 영상 등을 공개했던 바 있다.



유치부 발레 1위답게 세은 양은 점프 후 공중에서 일자로 다리를 찢는 고난도의 동작을 쉽게 해내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음악에 이어 도예까지 섭렵한 세은 양의 예술적인 재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 등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소유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