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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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달라진 팀 미션, '팀 데스매치' 본선 스타트…반전의 '진선미' (미스터트롯3)

기사입력 2025.01.09 10:52 / 기사수정 2025.01.09 10: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미스터트롯3'에서 드디어 본선이 시작된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대망의 본선 1차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짜 싸움이 시작되는 본선 1차 무대가 펼쳐진다.

101개 팀 가운데 치열한 마스터 오디션을 뚫은 5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이 가운데, 반전의 마스터 예심 진선미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심 진선미는 과연 누구였을지 그 결과가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시즌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본선 팀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같은 장르를 선택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쳐 이긴 팀은 전원 본선 2차 진출, 진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즉, 팀 데스매치가 펼쳐지는 셈. 본선 1차부터 펼쳐진 살벌한 데스매치가 현장 긴장감을 극한으로 치솟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 가운데 이번 팀 미션에서 역사상 최강팀이 탄생해 기대감을 더한다.

트롯 완생 손빈아, 트롯 황태자 김용빈, 20년 차 가수 춘길, 불사조 추혁진이 막강 현역 어벤져스로 뭉친 것. 손빈아, 김용빈, 춘길, 추혁진 네 사람 모두 역대급 극찬을 받으며 올하트로 본선에 직행했던 바 있다. 과연 현역 어벤져스와 맞붙을 팀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또 시리즈 사상 최초로 본선 1차부터 국민대표단 200명이 현장에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스터트롯3'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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