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08 10:32 / 기사수정 2025.01.08 10:32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나는 솔로’ 24기에 첫 데이트부터 핑크빛 기류를 발산하는 '느좋 커플'이 공개된다.
8일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첫 데이트부터 뜨겁게 불타오르는 ‘느좋(느낌 좋은) 커플’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 남녀 12인은 ‘자기소개 타임’을 마친 뒤, 첫 데이트에 돌입한다.
이번 데이트는 솔로남들이 “나 외로워”라고 데이트 신청을 하면, 솔로녀들이 ‘원픽남’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여기서 매칭된 한 커플은 초반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찰떡 티키타카를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솔로남을 향해, “말도 예쁘게 하고 마인드도 좋다”고 칭찬하더니, “역대급으로 손에 꼽힌다”라며 ‘나는 솔로’ 역사상 길이 남을 ‘마인드 건강남’이라고 치켜세운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녀의 데이트에서는 3MC의 열띤 ‘물개박수’가 터진다. 흥미진진한 데이트 기류를 읽던 데프콘은 솔로녀의 플러팅 기술에 “너무 좋다”고 몸서리친다. 이이경 역시, “레벨이 다르다"면서 "연애 프로그램계의 히딩크”라고 감탄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