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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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입술 돌아왔네" 성형 의혹 '시끌' 극복…비주얼 달라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9.07 17:4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을 앞두고 리즈 시절 비주얼을 되찾은 청순 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현아 용준형 커플이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이들 커플은 최근 파격 웨딩 화보를 대방출해 대중의 큰 관심을 집중시켰던 바. 결혼 발표 이후 혼전 임신 루머 등에 시달리며 각종 구설로 시끄러웠던 이들 커플은 당당하고 화려한 비주얼의 웨딩 화보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수많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현아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전보다 색조 메이크업을 줄이고 새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실 현아는 과거 입술 필러 시술 의혹, 성형 의혹 등 그동안 여러 성형 논란에 시달렸던 바. 당시 현아는 "오버립 크게 그린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입술 성형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악플러들의 공격도 한동안 계속 이어졌다. 




여기에 현아의 과감한 노출 패션부터 타투, 피어싱 등 다양한 아이템까지 하나하나가 다 구설에 휘말리며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하기도. 

하지만 결혼을 앞둔 현아의 한층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미모에 누리꾼들 역시 "예전 미모 되찾았다" "데뷔 초 같다" "훨씬 보기 편하다" "결혼 전 관리 잘 하네" "현아 입술 돌아왔네" 등 비주얼 칭찬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한편 현아, 용준형 커플은 다음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고아라 기자,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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