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최근 근황 공개 "해외 봉사 활동 하며 바쁘게 지내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명세빈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명세빈은 지난 10일 아프리카 불우아동 봉사활동을 위해 추석 연휴 대신 인천공항을 통해 10박 11일 일정으로 남수단으로 출국했다.

이어 지난 14일 공개된 명세빈의 최근 모습은 수수한 단발머리에 모자를 눌러썼지만 세월이 멈춰선 듯 옛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특히 간편한 흰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를 착용하고 그녀가 둘러맨 가방에 들어있는 인형들은 명세빈과 지인들이 남수단 어린이들을 위해 손수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쁜 명세빈", "마음씨도 착해서 좋은 일도 많이 한다", "빨리 브라운관에서 봤음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유니세프, SBS ‘희망TV’와 함께 떠나 남수단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명세빈은 오는 2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명세빈 ⓒ  명세빈 소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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