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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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해원, 연습 중 허리 부상…"무리한 동작 자제, 치료 전념" [전문]

기사입력 2024.06.28 16:1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허리 부상으로 일부 스케줄에 불참한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해원은 오는 29~30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한다. 

한편, 해원이 속한 엔믹스는 지난해 10월 7~8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타이베이, 마카오까지 국내외 총 4개 지역에서 첫 팬콘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호흡했다. 현재 해원은 유튜브 '워크돌' 등 여러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NMIXX 멤버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해원은 6월 29일(토), 30일(일) 예정이었던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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