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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 김동욱 기자] 연장 10회까지 치르는 접전이었지만 결국 양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경기를 끝내야만 했다.
23일(한국시간)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에서 양팀은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보스턴의 선발 팀 웨이크필드는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호투했으며 이어 등판한 조너던 파펠본은 3이닝 1실점으로 필라델피아 타선을 막았다.
타선에서는 윌리 모 페냐의 솔로 홈런과 케빈 유킬리스의 3점 홈런으로 팀의 4점을 모두 홈런으로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선발 제이미 모이어가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불펜으로 내려간 존 리버와 조셉 비세니어스가 나머지 5이닝 동안 보스턴 타선을 완벽히 제압해며 무승부를 이끌었다.
한편 뉴욕 양키스는 선발 칼 파바노의 계속된 부진속에 신시내티 레즈에 7-8로 역전패했다.
개인적인 문제등으로 스프링캠프에 소흘했던 파바노는 5회를 버티지 못한채 3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파바노의 시범경기 방어율은 5.84를 기록중이다.
[사진@보스턴 레드삭스 공식 홈페이지]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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