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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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 감량' 배윤정, 다이어트에도 타고난 볼륨+구릿빛 피부

기사입력 2024.05.22 17:58 / 기사수정 2024.05.22 17:58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댄서 배윤정이 유지어터 근황을 전했다.

22일 배윤정은 개인 계정에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잠옷 차림으로 속옷 상의만 입은 채 군살 없는 상체를 뽐냈다. 선명한 11자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 볼륨감 있는 몸매는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과거 비키니를 입기 위해 다이어트한다는 배윤정에 댄서 리아킴은 "뼈 보여도 가슴 골반 볼륨은 안 줄어드는건 타고난 섹시바디"라며 부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닝하신 건가요? 피부색이 너무 예뻐요", "건강해 보이고 보기 좋아요", "넘 예뻐요. 어머 언니 날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윤정은 앞서 73kg의 몸무게에서 3개월 만에 13kg을 감량, 60kg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019년 11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사진 = 배윤정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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