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주, 19일 득녀… 첫째 딸 윤채린 양 공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개그맨 정종철과 오지헌, 박준형의 식스팩을 만든 개그 헬스트레이너로 유명한 윤석주가 지난 19일 저녁 3.57kg인 딸 윤채린 양을 얻었다고 전했다.
 
윤석주는 아이다모 홈페이지에 "아내가 오랜 산고 끝에 얻은 만큼 딸 채린이가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글과 함께 딸 윤채린 양의 태어난 모습을 코믹하게 촬영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딸 채린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도 드렸는데 너무나 감사하다"며 아내에게도 고마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최근 윤석주는 오지헌, 박준형과 함께 일반인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개그맨즈 헬스'를 출간하고 사인회를 가졌다. 또 발효 닭가슴살 쇼핑몰인 '노배신'을 런칭시켰고 매출이 서서히 올라가면서 대박의 조짐을 보여가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tv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코메디빅리그'에 출연할 예정이며 대학로에서 하는 '좌파우파양파' 공연도 함께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끝으로 윤석주는 "딸 채린이가 태어나니 좋은 소식과 함께 사업도 안정적으로 되고 있어, 이제부터는 딸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웃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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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석주 ⓒ 아이다모]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