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24
연예

'눈물의 여왕' 김도현 "예능 울렁증...아내가 '아끼다 똥된다'더라"(라스)

기사입력 2024.05.15 22:49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도현이 예능 울렁증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꾸며져 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 최재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도현은 '라스' 첫 출연에 긴장하면서 "'눈물의 여왕'이 잘 되어서 저를 불러주신 것 같은데, 제가 예능 울렁증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아내가 '언제까지 피해다닐래? 아끼다 똥된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그리고 '라스'에 재출연한 김남희도 "그때 너무 재밌게 잘 해주셔서 저도 보면서 재밌게 봤다. 주변 반응도 좋았다. 다른 예능도 나갔는데 영향력이 다르더라. 예능 출연 후에 광고도 찍었다. 집이랑 가까우니까 급하실 때 불러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