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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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용진에 유니폼 선물받은 신기루→상아…'찐팬구역' SSG편 출격

기사입력 2024.05.07 10: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기루, 홍윤화, 신현수, 상아가 '찐팬구역'에 출격한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개그우먼 신기루, 홍윤화, 배우 신현수, 그룹 라잇썸 상아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SSG편 게스트로 나선다.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 대전 한화 이글스 팬인 배우 차태현, 전 야구선수 김태균, 배우 인교진, 페퍼톤스 이장원, 방송인 김환이 출연 중이다. 

매회 한화와 타 팀의 경기를 관람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인천 SSG 랜더스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2일 녹화가 진행됐으며, SSG 팬인 신기루, 홍윤화, 신현수, 상아가 함께했다. 

신기루와 홍윤화는 오랜 야구 팬이다.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팬. 특히 이들은 채널S·KBS Joy '위장취업'에서 SSG 랜더스 홈구장을 찾았으며, 신기루의 경우 정용진 구단주에게 특별 제작 유니폼을 선물받기도 했다. 

신현수도 유명한 SSG의 팬이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SK 와이번스 선수 역을 맡기도 했다. 상아 역시 SSG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으며, 랜더스 안타송을 리메이크 하기도. 네 사람 모두 인천에서 시구한 경험이 있다. 

앞서 '찐팬구역'은 기아 편, 롯데 편, 삼성 편, 두산 편 등으로 꾸며진 바 있다. SSG 편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전파를 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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