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톱스타' 선재의 화려한 외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전주국제영화제 인증샷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아름다웠던 전주국제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변우석은 지난 4일 오후 전주라운지 토크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전주국제영화제 마중토크에 참여했다. 마중토크는 배우들이 관객, 시민들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변우석의 출연 소식에 현장에는 당초 예정된 인원보다 수 배에 달하는 팬들이 몰린 것으로 전해지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변우석은 성원에 보답하듯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고 있는 모습의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훤칠한 피지컬이 드러나는 변우석의 슈트핏에 많은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수영 유망주 19살 류선재와 아이돌 밴드 이클립스 보컬인 34살 류선재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사진=변우석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