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컴백’ 수진, 역대급 비주얼 예고…화려한 변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수진이 고퀄리티 비주얼라이저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30일 수진 공식 채널을 통해 새 EP 앨범 ‘리즈(RIZZ)’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약 1분간의 영상에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성숙미를 품은 아리따운 수진의 자태가 쉴 새 없이 펼쳐졌다. 붉은 도미노 안에서 파격적인 블랙 의상을 장착한 수진의 모습을 시작으로, 청순하고 자유분방한 무드부터 매혹적인 스타일링까지 화려한 변신을 거듭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떤 의상과 액세서리도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흡수하는 수진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이 단연 돋보였다. 수진의 강렬한 비주얼과 그림 같은 퍼포먼스와 더불어 독특한 오브제와 다채로운 트랜지션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수진은 신보 ‘리즈’로 오는 5월 23일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첫 솔로 EP ‘아가씨’에서 솔로 아티스트의 눈부신 가능성을 입증한 수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수진스러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확립할 전망이다.

사진=BRD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