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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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한준수 '승리 지켰다'[포토]

기사입력 2024.04.28 17:43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가 최형우의 선제 스리런 홈런과 이우성의 결승타에 힘입어 LG에 10: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KIA 정해영과 한준수가 기뻐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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