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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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멋, 국내 최초 순수 생성형 AI 미디어아트 쇼케이스 '개최'

기사입력 2024.04.22 10:37 / 기사수정 2024.04.22 10:3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크리에이티브멋이 국내 최초로 순수 생성형 AI만을 도입한 초대형 미디어 아트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크리에이티브멋이 지난 19일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하고 있는 ‘BOYNEXTDOOR GROUND in THE HYUNDAI’(보이넥스트도어 그라운드 인 더현대, 이하 ‘BOYNEXTDOOR GROUND’)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신보 발매 기념 오프라인 행사다. 

크리에이티브멋과 KOZ 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진행 중인 이번 행사는 디지털 밋앤그릿, 홀로그램 존, 프로모션 스토어 총 3가지 코너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로 구성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크리에이티브멋이 이번 행사를 위해 더현대 서울 7층에 특별히 제작해 올린 가로 40m, 세로 7m 크기의 초대형 사이니지를 통해 미디어 아트 쇼케이스가 펼쳐져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미디어 아트 쇼케이스는 더현대 서울의 사운즈 포레스트와 공간적 융화를 위해 ‘네이처 앤 퓨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 최초로 100% 순수 생성형 AI를 도입해 구현된 초대형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가 초대형 사이니지를 통해 송출되며 더현대 서울 방문객들의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초대형 사이니지에서는 실감형 아나모픽 기술을 활용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디지털 밋앤그릿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크로마 영상에 다양한 CG, 3D 기법으로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이 마치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구현된 영상이 사이니지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크리에이티브멋은 차세대 홀로그램 기술이라 불리는 홀로포테이션을 도입한 실감형 콘텐츠 통신 플랫폼이자, 국내 최초로 실시간 팬들과 소통이 가능한 리얼 타임 홀로그램인 ‘프로토홀로그램’을 활용해 팬들에게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을 직접 마주하는 것 같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더현대 서울 3층의 홀로그램존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와 함께 홀로그램 사진을 촬영하고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돼 팬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무엇보다 쇼케이스 첫날인 지난 19일에는 보이넥스트도어가 방문해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 이날 초대형 사이니지 앞에 보이넥스트도어가 등장하자 수많은 팬들의 함성과 카메라 셔터 소리가 쏟아졌고, 멤버들은 팬들에게 컴백 인사를 전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멤버들은 실감나게 구현된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감탄을 쏟아 내기도 했다고.

이 같은 크리에이티브멋의 기술을 집약해 가장 핫한 팝업의 성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일 동안만 팬들을 포함해 5,000여명의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특히 크리에이티브멋의 제안으로 KOZ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개최한 공식 프로모션 스토어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한 보이넥스트도어의 리미티드 굿즈를 실물로 만나볼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이에 포토카드 세트, 엽서 세트, 스프링 노트, 인센스 홀더, 패브릭포스터, 문진, 회전 아크릴 스탠드 세트, 키링 참 등 리미티드 굿즈들은 3일 연속 당일 물량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리에이티브멋 김태환 대표는 “이번 쇼케이스는 미래 기술에 K-컬처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단초다.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더한 재미있는 작업들로 해외 진출 또한 예정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멋은 종합 콘텐츠 솔루션 회사로, 순수 생성형 AI와 홀로그램 기술을 도입한 이번 ‘BOYNEXTDOOR GROUND in THE HYUNDAI’ 행사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 행사의 홀로그램 존과 프로모션 스토어는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크리에이티브멋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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