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과 달달한 야외 데이트 "소소한 즐거움"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진아름이 남편인 배우 남궁민과의 봄 데이트를 공유했다.

19일 진아름은 개인 채널에 "소소한 즐거움"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화사한 분홍색 상의와 함께 각선미가 드러나는 청치마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청순함을 뽐내는 진아름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남편 남궁민과 봄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똑같이 각자의 커피를 든 채 발을 맞대고 귀여운 커플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손으로 입을 가렸음에도 느껴지는 함박웃음에서 신혼을 즐기는 두 사람의 행복함이 전달된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고, 2022년 10월 11살 연상의 배우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 이현이, 한혜진, 송경아, 송해나, 아이린과 함께 팀 '구척장신'으로 활약했던 바 있다.

사진=진아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