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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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제롬♥베니타 "아직 동거 NO…1년 되니 더 싸워" (최파타)

기사입력 2024.04.19 13:02 / 기사수정 2024.04.19 13:0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돌싱글즈4' 제롬과 베니타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MBN 예능 '돌싱글즈4' 미국 편에 출연한 제롬, 베니타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청쥐자들의 근황 질문에 두 사람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롬은 "서로 각자 일을 하면서 주말에는 데이트를 하면서 자주 만난다"고 변함없는 관계를 드러냈다.

최화정이 같이 지내는 건 아닌지 묻자 제롬은 "아직은 따로 살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이 "그러면 더 뜨겁고, 더 좋지 않아요?"라고 질문하자 베니타는 "더 뜨겁게 싸우고 있다. 1년 정도 되니까"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가 "두 분이 점점 달아가신다. 제롬님은 등판이 태평양이시네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최화정은 제롬에게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인지 물었다.

제롬은 어릴 때는 운동을 많이 했지만 요즘은 어깨가 아파서 쉰지 꽤 됐다고. 하지만 원래 넓은 편이라고 자랑했다.

이에 최화정은 "그런 것도 베니타가 제롬에게 점수를 준 부분이죠?"라고 말하자 베니타는 인정했다.

계속해서 최화정이 "부부가 닮으면 잘 산다"는 문구를 언급하자 베니타는 "그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고 공감했다.

이어 베니타는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고 밝힌 뒤, 친한 친구가 제롬과 동생이 닮은 것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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