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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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최형우 4,000루타 축하해'[포토]

기사입력 2024.04.17 21:51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17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KIA가 김도영의 멀티 홈런에 힘입어 SSG에 11:3으로 대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KIA 이범호 감독이 최형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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