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박성훈 사이 피어난 김지원 비주얼…美쳤다 (눈물의 여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의 다정한 네컷 사진들이 공개됐다.

10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퀸즈 백화점에 크게 걸어두면 매출 급상승할 것 같은 넷컷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과 김지원, 곽동연, 박성훈이 함께 여러 다정한 포즈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카메라 앞에 모여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는가 하면 코믹한 소품을 쓰고 등장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지원은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고, 배우들과 각각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더했다.

팬들은 "훈남 사이 훈녀 김지원 미쳤다", "로맨스 소설 표지 아닌가요", "극 중에서도 귀여운데 현실에서 더 귀엽네", "'눈물의 여왕' 아니고 '비주얼의 여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사진 = 넷플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