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PC방서 넘사벽 먹방…'먹케이' 모드 ON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영케이가 PC방에서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13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DAY6(데이식스) 영케이의 풍성한 음악 라이프가 그려진다.

영케이는 작업실에서 밤을 새우는가 하면, 눈 뜨자마자 베이스를 잡고 연습에 나서 음악 천재 면모를 자랑한다고. 

또한 쉬지 않고 보컬 연습까지 하며 열을 올리는데.

이에 직접 작사와 작곡까지 한다는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영케이의 '음친자' 모먼트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영케이는 안마기를 장착하고선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PC방으로 향한다. 

그는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초집중하며 음식 메뉴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는데.



영케이는 식당을 방불케 하는 메뉴들이 있는 PC방에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며 본격 '먹케이' 모드를 발동한다.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양의 음식을 주문한 영케이는 넘사벽 먹방을 선보여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케이가 속한 그룹 DAY6(데이식스) 완전체도 등장할 예정이다. 

영케이는 '먹케이'답게 차 안에서도 먹는 얘기를 끊임없이 이어간다고. 

게다가 모든 멤버가 군백기를 깨고 돌아온만큼 군대 얘기가 빠지지 않고, 특히 멤버 도운은 영케이가 복무했던 카투사에 방문했던 썰을 공개하는 등 이들의 찐친 케미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밴드 그룹답게 악기 사운드 체크를 하고 곧이어 'Welcome to the Show' 라이브를 선보인다.

더불어 무대를 지켜보던 참견인들까지 떼창하게 만들었다고 해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영케이의 음악 천재, 먹케이 모드는 13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