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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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채림, 아들과 전 남편 가오쯔치 만남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

기사입력 2024.04.07 17:17 / 기사수정 2024.04.07 17: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를 만난 근황을 전했다.

7일 채림은 "내가 살면서 너를 위한 일만큼 노력한 것이 있었던가. 나의 귀중한 보물. 너를 위해. 뭣이 중헌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이 아들, 가오쯔치와 놀이동산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림의 아들은 가오쯔치와 밝은 모습으로 놀이동산 곳곳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채림은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가오쯔치와의 만남에 대한 다른 추측을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채림은 지난 2014년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 아들을 얻었고, 결혼 6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1979년 생인 채림은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홀로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채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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