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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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子 준수, 키 192cm 된 근황 "전교에서 제일 커" (아침먹고가)

기사입력 2024.04.02 21:1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키192cm 아빠 어디가 준수X이종혁 부자 단독 공개 | 아침먹고 가2 EP.1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영상에서는 올해 한국 나이로 18세가 된 이종혁 아들 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준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보다 훨씬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성규는 "키가 정확히 몇이냐"고 물었고, 준수는 "191.7cm"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준수와 키를 재더니 "와 근데 내가다리가 긴 게 느껴지는 게 준수 엉덩이가 내 허리에 와 있다"며 감탄했다. 




'유퀴즈' 때보다 살도 빠진 모습이었다. 장성규는 "확실히 살 빠지니까 '아빠 어디가' 때 모습이 더 나온다. '유퀴즈' 때도 그 모습이 있긴 했지만 약간 가려진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그러자 준수는 "'유퀴즈' 때가 102kg였는데 지금은 90kg다. 한두달 만에 뺐다"면서 "한끼만, 아침에 제대로 먹고 1일 1식 했다. 한끼만 양껏, 엄청 많이"라고 다이어트 팁까지 전했다. 

'유퀴즈' 이후 키는 얼마나 컸을까. 준수는 "키가 그 사이에 20cm 컸다"며 "전교에서 제일 크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30kg 뺐다고 봐야 한다"며 놀라워했다. 

사진 = 유튜브 '스튜디오 수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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