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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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izi 오진성-넥스트 이현섭, 에그뮤직 컴퍼니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24.04.01 11:08 / 기사수정 2024.04.01 11:0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오진성과 이현섭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일 에그뮤직 컴퍼니는 '응급실'로 유명한 izi의 오진성과 넥스트, 노바소닉의 보컬 이현섭의 전속 계약 체결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들의 음악적인 후원과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같이 할 것"이라며 "앞으로 팬들과 좀 더 친근하게 소통 할수 있도록, 신곡 앨범과 오프공연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오진성은 2005년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 OST '응급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현섭은 넥스트와 노바소닉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04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OST 'MY LOVE'로 인기를 모았다. KBS 2TV 드라마 '해신'의 '기도', 영화 '화려한 휴가' OST 등도 주목을 받았다.

오진성은 신곡 발표를 준비 중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현섭은 신곡 음악 작업 중이다.

사진 = 에그뮤직 컴퍼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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