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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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딸바보 예약…"'아빠'란 말 들으면 감동받을 듯"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4.03.29 21:21 / 기사수정 2024.03.29 21:21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붐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딸 서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이정현의 딸 서아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은 딸 서아를 불러, 양갈래로 딸의 머리를 땋았다.

서아는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며 카메라를 향해 "까꿍"이라고 말하며 활짝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붐은 "서아 미소가 더 예뻐졌다. 웃음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나나를 먹는 서아를 본 붐은 "내가 아는 아기 중 제일 순둥이다"라고 말하며 아빠미소를 지었다. 

이에 한해는 "붐씨 표정 좀 봐라. 평소에도 서아를 보고 귀여워하긴 하는데 오늘은 모니터에 머리를 박고있다"라고 말했다. 

붐은 지난 주 딸을 출산하며 아빠가 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붐은 "제 딸에게 '아빠'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 감동받을 것 같다"라며 미리 딸바보를 예약했다.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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