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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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식당 사업 잘 안 되나…"매출 줄어" (정준하하하)

기사입력 2024.03.29 09: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장우가 매출 고민을 털어놓았다. 

28일 정준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 : 이런거는 계속 소비해서 발전 시켜야해요. 이장우, 조정식과 함께한 라멘 맛집 부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준하는 이장우, 조정식과 함께 라멘 맛집을 찾았다. 이장우는 어느 정도 다이어트를 한 비주얼로 등장, 정준하를 놀라게 했다. 정준하는 "
핼쑥한 거 봐. 너 얼굴 핼쑥한 거 봐"라고 말했다. 



라멘집에 들어선 이장우는 "제가 이제 다이어트를 딱 내일부터 3주간 한다"고 예고했다. 이에 정준하가 웃음을 보이자 "진짜다. 왜 웃냐"며 진짜 다이어트에 돌입할 것이라 강조했다. 

다이어트를 한다던 이장우는 라멘에 맥주까지 먹으며 감탄했다. 미간을 찌푸린 채 음식을 먹던 그는 "이런 걸 소비를 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라고 말했고, 이를 본 조정식은 "왜 이렇게 화가 났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장우는 "요즘에 매출이 좀 줄었다. 소비를 너무 안 하는 것"이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조정식은 "너무 맜있어서 자극 받는구나 지금"이라고 반응했고, 이장우는 "나도 디벨롭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요식업 선배인 정준하는 이장우의 고민에 공감하기도 했다. "1~2월이 요식업은 제일 비수기이지 않나. 요즘은 (아니다)"라며 매달 위기라고 짚어줬다.

한편 요식업을 시작한 이장우는 우동집,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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