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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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6득점+네일 QS…KIA, 롯데 4연패 몰아넣고 3연승 질주+위닝 확보 [광주:스코어]

기사입력 2024.03.27 21:33 / 기사수정 2024.03.27 22:41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수비를 마친 KIA 선발투수 네일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수비를 마친 KIA 선발투수 네일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호랑이 군단의 상승세는 계속된다. KIA 타이거즈가 투·타 조화에 힘입어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2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 개막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한 롯데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마운드에선 단연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의 호투가 돋보였다. 자신의 주무기인 스위퍼를 비롯해 투심, 커터, 직구, 체인지업, 커브까지 무려 6개 구종을 뽐낸 네일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9탈삼진 1실점으로 KBO리그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은 1회말에만 대거 6점을 뽑아내며 네일에게 힘을 실어줬다. 리드오프 박찬호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고, 최형우는 2경기 연속으로 홈런포를 가동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안타 2개를 포함해 4출루 활약을 펼쳤다.

롯데 선발 나균안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3탈삼진 6실점(3자책)으로 시즌 첫 등판에서 패전을 떠안았다. 개막 이후 처음으로 손맛을 본 고승민은 팀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말 롯데 선발투수 나균안이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말 롯데 선발투수 나균안이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양 팀 선발 라인업

-롯데: 윤동희(중견수)-고승민(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노진혁(유격수)-나승엽(1루수)-최항(2루수)-유강남(포수)-박승욱(3루수), 선발투수 나균안

롯데는 정훈 대신 나승엽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고, 최항이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승욱이 3루수를 맡게 되면서 전날 선발로 나섰던 김민성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큰 틀만 놓고 보면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다.

선발투수 나균안은 지난해 23경기 130⅓이닝 6승 8패 평균자책점 3.80으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선발진의 한 축을 책임지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4선발로 2024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다만 KIA전 성적은 썩 좋지 않은 편이었다. 나균안은 KIA를 상대로 2022년 4경기 9이닝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8.00, 지난해 2경기 10이닝 1패 평균자책점 7.20으로 부진했다.

-KIA: 박찬호(유격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이우성(우익수)-김선빈(2루수)-황대인(1루수)-김태군(포수)-최원준(중견수),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

올 시즌을 앞두고 KIA의 부름을 받은 네일은 시범경기 세 차례의 등판에서 3경기 10⅓이닝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23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범호 감독은 네일이 스프링캠프에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제 몫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초 1사 1루 롯데 황성빈이 유강남을 대신해 대주자로 출전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초 1사 1루 롯데 황성빈이 유강남을 대신해 대주자로 출전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양 팀 감독 경기 전 코멘트

김태형 롯데 감독이 언급한 이름은 외야수 황성빈이다. 황성빈은 전날 경기에서 출루 이후 도루를 시도하는 듯한 동작으로 KIA 선발 양현종을 괴롭혔다. 황성빈의 움직임을 의식한 양현종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은 "(상대를 자극할 만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했다. 상대를 자극하는 것 같아서 좀 민망했다"며 "우완투수가 3루에서 와인드업 동작 들어갈 때도 (도루를 하는 듯한) 동작을 하지 말자고 했다. 한 번 정도는 괜찮은데, 과했다"고 지적했다.

또 김 감독은 "타석에서 배트를 던지고 이런 건 괜찮은데, 너무 불필요한 자극 아닌가. 상대를 자극하는 건 웬만하면 자제해야 한다. 직접 선수에게 얘기하진 않았고, 코치들에게 얘기해 상대를 자극할 수 있는 부분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미소를 보이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미소를 보이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시즌 개막 이후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간 이범호 감독은 1군, 퓨처스팀 동반 선전에 미소 지었다. 퓨처스팀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26일에 이어 27일에도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이기면서 2연승을 달렸다.

이 감독은 "엔트리가 더 있다면 선수들을 다 데려가고 싶다. 뎁스 자체가 강해졌다는 느낌"이라며 "퓨처스에 있는 선수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선수들도 계속 노력해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1군에 있는 선수들이 계속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고, 언제 부상자가 나올지 모른다. 낙담하지 않고 준비하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다. 본인들이 잘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2군 개막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들도 체크하고 있다. 1군, 퓨처스팀 모두 같은 팀이기 때문에 같이 잘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말 2사 2루 KIA 최형우가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말 2사 2루 KIA 최형우가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말 1사 1,2루 KIA 황대인이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말 1사 1,2루 KIA 황대인이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1회부터 KIA 타선 대폭발, 빅이닝으로 기선제압

KIA는 1회말 2사 이후 집중력을 발휘했다. 소크라테스가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최형우가 나균안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최형우의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스코어는 2-0.

이게 끝이 아니었다. 이우성과 김선빈이 각각 안타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2사 1·2루에서 황대인이 행운의 안타를 만들었다. 타구가 높이 떴는데, 낙구 지점을 포착하지 못한 유격수 노진혁이 타구를 잃었다. 공이 그대로 그라운드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됐고, 그 사이 2루주자 이우성이 홈으로 향했다. 1루주자 김선빈도 홈 쇄도를 택했는데, 포수 유강남이 좌익수 고승민의 송구를 포구하지 못하면서 김선빈까지 득점을 올렸다.

KIA는 이어진 2사 2루에서 김태군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고, 최원준의 볼넷으로 타자일순에 성공한 뒤 박찬호의 1타점으로 6-0까지 달아났다.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1사 KIA 황대인이 우전안타를 날린 후 주루플레이를 하다 부상을 당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1사 KIA 황대인이 우전안타를 날린 후 주루플레이를 하다 부상을 당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예상치 못한 부상, 황대인에게 찾아온 시련

KIA가 6-0으로 앞서던 3회말, 1사에서 타석에 선 황대인이 나균안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쳤다. 다이빙캐치를 시도한 우익수 레이예스가 공을 잡지 못했다. 이때 1루 베이스를 통과하던 황대인이 갑자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통증을 호소했다. 곧바로 대주자 서건창이 투입됐다. 

황대인은 스스로 몸을 움직여 3루 더그아웃으로 향하다가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결국 구급차가 그라운드에 들어왔고, 황대인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 초반 대량득점으로 웃으면서 경기를 시작한 이범호 감독의 표정도 급격하게 어두워졌다.

KIA 구단 관계자는 "황대인의 부상 부위는 왼쪽 다리(햄스트링으로 추정)다. 황대인은 구단 지정 병원인 선한병원으로 이동해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상자가 속출한 지난해의 기억을 잊지 못한 KIA로선 황대인의 부상으로 고민이 더 커졌다.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초 1사 롯데 고승민이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김태형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초 1사 롯데 고승민이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김태형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초 2사 2,3루 KIA 김선빈이 롯데 나승엽의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초 2사 2,3루 KIA 김선빈이 롯데 나승엽의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롯데의 추격을 저지한 김선빈의 호수비

5회까지 네일을 공략하지 못한 롯데는 6회초에 0의 행진을 멈췄다. 1사에서 네일을 만난 고승민이 초구 투심을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고승민의 시즌 1호 홈런.

롯데는 기세를 몰아 레이예스와 전준우의 연속 안타로 득점권 기회를 마련했다. 그러나 KIA의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이 롯데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1사 1·2루에서 노진혁이 친 타구가 1·2루간으로 향했는데, 2루수 김선빈이 몸을 날려 공을 잡은 뒤 베이스 커버를 들어온 투수 네일에게 공을 전달했다.

김선빈은 2사 2·3루에서 다시 한 번 같은 장면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1·2루간으로 향한 나승엽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낚아챘고, 재빠르게 1루로 공을 던져 이닝을 매듭지었다.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이었다.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초 1사 1루 롯데 황성빈이 박승욱의 우전안타 때 KIA 이우성의 송구실책을 틈타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초 1사 1루 롯데 황성빈이 박승욱의 우전안타 때 KIA 이우성의 송구실책을 틈타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초 KIA 곽도규가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초 KIA 곽도규가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끝까지 리드 지킨 KIA, 필승조 휴식+3연승으로 활짝 웃었다

KIA가 7회초를 앞두고 불펜을 가동했고, 롯데는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7회초 1사에서 유강남이 KIA 두 번째 투수 장현식과의 승부에서 볼넷을 얻었고, 1사 1루에서 박승욱의 우전 안타 이후 대주자로 나간 황성빈이 3루에 도착했다. 우익수 이우성의 송구가 3루수 뒤로 빠져나갔고, 홈까지 달려들어 득점을 기록했다. 스코어는 2-6.

롯데가 따라붙자 KIA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선두타자 김도영이 롯데 세 번째 투수 임준섭으로부터 2루타를 뽑아낸 데 이어 소크라테스가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최형우의 1루수 땅볼로 주자 두 명이 한 베이스씩 이동했다.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내고 싶었던 롯데는 최이준을 호출했지만, 1사 2·3루에서 등장한 이우성이 최이준의 2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쳤다. 그러면서 3루주자 김도영, 2루주자 소크라테스가 모두 홈으로 향했다. 두 팀의 격차는 다시 6점 차로 벌어졌다.

롯데는 8회초 추격 의지가 꺾였다. 선두타자 레이예스의 볼넷 이후 전준우의 삼진 때 도루를 시도한 대주자 장두성도 2루에서 아웃됐다. 반면 여유롭게 마운드를 운영할 수 있었던 KIA는 필승조에게 휴식을 부여했고, 8회초 곽도규-9회초 김대유가 차례로 구원 등판해 무실점 투구로 6점 차 리드를 지켰다.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초 무사 1루 KIA 김선빈이 2루 도루를 시도한 롯데 장두성을 태그 아웃 시키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초 무사 1루 KIA 김선빈이 2루 도루를 시도한 롯데 장두성을 태그 아웃 시키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9회초 KIA 김대유가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9회초 KIA 김대유가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양 팀 전체 투수 성적

-롯데: 나균안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3탈삼진 6실점(3자책)-박진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임준섭 ⅓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1실점-최이준 1⅔이닝 2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KIA: 제임스 네일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9탈삼진 1실점-장현식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비자책)-곽도규 1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김대유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사진=광주,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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