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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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맥미남' 환골탈태 男, 성형 후 서장훈도 '감탄'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3.26 07:50

김수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재출연한 사연자의 달라진 얼굴에 놀라움을 표했다.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지난해 방송에서 '소개팅 50번 까였던 남자'가 재등장해 2차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해 두 보살들의 솔루션으로 성형을 하고 나타난 사연자의 과거 사진을 본 이수근은 "네가 얘구나. 환골탈태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구나"라며 놀랐다.

사연자는 양악 수술, 치아 교정,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 지방 재배치, 라식, 턱 필러 등 수술과 시술을 고백했다.

서장훈이 비용을 궁금해하자 사연자는 "좋은 기회로 '맥미남'을 통해 수술을 했다"고 밝혔고 서장훈은 "방송으로 뽕을 뽑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성형 후 주변의 반응을 묻자 사연자는 친구들은 "누구세요?"라고 하고, 어머니는 본인을 못 알아봤다고 털어놨다.

사연자는 어머니가 "볼 때마다 턱이 자라는 것 같다"며 속상해하셨다고 말했고, 이어 본인은 수술 후 거울을 보고 울었다고 밝혔다.

예능 '맥미남'이 아니었다면 성형을 엄두도 못 냈을 거라는 사연자는 "거울을 보면 턱 때문에 한숨만 쉬었는데 지금은 몇 번씩 거울을 보고 셀카도 많이 찍는다"고 만족했다.

계속해서 사연자는 재방문한 이유로 "아직도 여자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서장훈은 "2차 상담하러 잘 왔다. 이걸(얼굴) 갈았으니까 마음도 갈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이수근은 "눈 높아진 거 아니지? 예전의 너로 생각해야 된다"고 충고를 이었다.

또한, 서장훈은 처음부터 상대방에게 모든 걸 밝히지 말라고 추천하더니 사연자에게 "얼굴하고 옷이 매치가 안 된다.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39살인 사연자에게 과거 방송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꼽았던 경제적인 부분을 언급하며 "경제적으로 큰 매력이 없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서장훈은 "39살이면 결혼과 경제적인 부분을 당연히 생각한다. 돈을 벌기도 벌어야 하고 잘 모으기도 해야 한다"고 사연자에게 조언했다.

사진=KBS Joy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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