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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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딸 '셀프 발치'로 100불 세이브…"美 병원비 비싸" (뉴저지 손태영)

기사입력 2024.03.25 15:35 / 기사수정 2024.03.25 15:35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손태영이 100불을 세이브한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손태영 중대발표, 구독자 애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권상우가 떠난 후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의 딸은 "제 이 좀 봐달라. 학교에서 수학 수업 시간에 이를 만졌는데 그냥 이가 나오더라. 그래서 엄마가 20달러 준다고 했다"라며 이가 빠진 사실을 알렸다. 

이에 손태영은 "우와 우리 돈 벌었다. 병원 가면 더 비싸서 스스로 뽑으면 20불을 준다고 했다. 100불을 세이브했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의 딸은 "이빨 요정도 나 또 돈을 줄 거다"라고 말해 귀여움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이빨 요정이 오려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의 딸은 "이빨 요정 엄마네!"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나 아니다. 내가 언제 준 거 봤냐"라고 부인했다. 

손태영은 "이빨 요정한테 기도 잘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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