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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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민폐가 없는데…김새론 "아이유 공주님" 과거 팬심 '황당'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24 17:42 / 기사수정 2024.03.24 17: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새론의 '셀프 열애설'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가수 아이유까지 난데없는 과거 소환으로 곤욕을 치르는 모양새다. 

김새론이 24일 새벽 개인 채널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연예계를 온종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수현과 얼굴을 다정히 맞댄 채 셀카를 찍은 사진은 김새론이 업로드한지 약 3분 만에 삭제됐지만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로 인해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설까지 불거졌지만,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열애설과 관련 "사실무근" 입장을 빠르게 내놓았다. 

더불어 "김새론이 과거 김수현과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와 같은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수현 측의 빠른 손절과 강경 대응으로 김새론과의 열애설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 분위기. 하지만 해당 사진과 비슷한 구도라는 이유만으로 과거 아이유의 열애설까지도 재조명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새론이 아이유의 콘서트를 방문해 인증 사진을 남길 정도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던 과거를 언급하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시 김새론은 아이유 콘서트 인증 사진과 함께 "공주님이다 공주님"이라며 팬심을 내비쳤기 때문. 

누리꾼들은 "아이유 팬이라면서 이렇게 민폐를 끼치냐" "아이유는 무슨 죄" "아이유한테 왜 그러냐" 등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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