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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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함, 밀푀유 요리中 주방 태울 뻔…"뭐가 잘못됐지?" 당황 (나혼산)

기사입력 2024.03.22 10:08 / 기사수정 2024.03.22 10:08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그룹 크나큰 출신 배우 박서함의 험난한 밀푀유 전골 도전기가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서함이 비좁은 집에서 손님상을 정성 들여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서함은 특별한 손님에게 대접할 밀푀유 전골 만들기에 도전한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8살 터울의 남동생이다. 

박서함은 좁은 주방을 대신해 안방에 있는 테이블을 간이 조리대로 활용한다고. 

방문 앞 눈높이에 맞춘 조리대에서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하는 박서함의 자취 4년 차 요리 실력이 호기심을 더할 예정이다.



박서함은 밀푀유 전골을 겨우 냄비에 세팅한 후 인덕션 위에 올려 고기와 채소를 익히는데, 잠시 한눈판 사이 밀푀유 전골이 끓어 넘쳐 주방을 연기로 뒤덮는다고.

화들짝 놀란 박서함은 휴대전화 불빛으로 밀푀유 전골을 점검하고 맛을 보는데 "뭐가 잘못된 거지?"라며 당황한다.

밀푀유 전골 상태가 과연 괜찮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박서함이 군입대를 앞둔 남동생 앞에서 엉아미를 폭발할 예정이다.

박서함은 다 큰 성인 남동생을 아기로 여기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낸다는데.

"동생은 너무 너무 소중한 존재"라며 사랑을 쏟는 박서함.

박서함의 요리 실력과 남동생과의 행복한 시간은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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