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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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비숲2' 감독과 만나나…"'넉오프'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3.21 15:00 / 기사수정 2024.03.21 15: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새 드라마 '넉오프(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21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수현이 '넉 오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넉 오프'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글로벌 OTT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눈물의 여왕'은 3년차 부부인 퀸즈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의 위기와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4회까지 1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3년 만에 새 작품으로 컴백해 활약 중인 김수현이 새 드라마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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