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은찬 샤워 직후 모습부터 LEW 복근 공개까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템페스트(TEMPEST)가 ‘주간아이돌’에서 큰 웃음을 선사한다.

13일 오후 7시 20분,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EMPEST Voyage’로 컴백한 템페스트가 출연한다. 이날 TEMPEST는 매력을 심층 분석하는 코너 ‘셀프로필에게 물어봐! - 내가 뉴규?’에서 자기애 넘치는 토크로 아찔한 매력을 공개한다.

첫 번째로 은찬이 ‘운동 후, 샤워 후 모습이 멋있다’며 본인의 외모 감상 타임을 재연한다. 이를 보고, 태래는 실제 목격한 모습과 다르다며 모두를 놀라게 하는 핵폭탄급(?)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LEW도 "가장 좋아하는 신체 부위가 복근이다"라고 선언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솔직하고 아찔한 매력이 담긴 뒷이야기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로왕 태래의 활약이 계속된다. 태래는 형섭의 엉덩이가 예쁘다며 멤버들을 당황하게 한다. 쑥스러워하는 형섭과 달리 MC 붐은 엉덩이라면 본인도 빠질 수 없다며 형섭에게 대결을 신청해 최강 엉덩이를 가리기 위한 일대일 매치가 펼쳐진다.

'최고의 HIP'이라는 타이틀을 쟁취하기 위해 끊임없는 견제와 어필이 난무하는 가운데 엉덩이 감정사로 나선 혁이 고뇌에 빠질 예정이다.

한빈은 ‘1초 음악 맞히기’ 게임에 자신감을 보인다. 현빈을 위해 한빈은 ‘주간아이돌’에서 준비한 ‘맞혀라! 맛보기 뮤직’ 게임에서 자동차 시동 소리만 듣고 정답을 맞히며 완벽한 퍼포먼스로 모두의 환호를 끌어낸다.

템페스트의 아찔한 자기애와 1초 음악 맞히기의 제왕은 13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every1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