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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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지원 설렘 극대화…부석순, ‘눈물의 여왕’ OST 첫 주자

기사입력 2024.03.10 13:28 / 기사수정 2024.03.10 13:2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의 설레는 순간을 노래로 표현한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Part.1 ‘자꾸만 웃게 돼’가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자꾸만 웃게 돼’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의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도입부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심장의 울림과 닮은 사운드, 부드러운 허밍이 더해져 간질거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섬세한 보이스와 남다른 표현력으로 설레는 무드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OST는 ‘눈물의 여왕’의 음악감독이자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인정받은 남혜승, 그와 오랜 호흡을 맞춰온 김경희 작곡가가 협업해 마음을 녹이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부석순이 가창에 참여한 ‘눈물의 여왕’ OST Part.1 ‘자꾸만 웃게 돼’는 오늘(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모스트콘텐츠, 플레디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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