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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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잘 거야?" 유현철♥김슬기, 딸 질문에 '혼자자기 연습' 돌입(사랑꾼)

기사입력 2024.03.05 08:3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유현철과 김슬기 아들, 김슬기와 유현철 딸이 각각 취침 짝꿍이 됐다.

4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재혼 연습에 돌입한 4인 가족 유현철과 10기 옥순 김슬기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 집에서 생활을 시작한 네 사람은 한 지붕 두 가족으로 살아가며 함께 식사를 했다.

좀처럼 식사에 집중을 못하던 유현철의 딸 가인은 "이모랑 아빠 안방에서 잘 거냐"고 질문한다.



이에 유현철은 당황한 듯 머리를 긁고 물을 들이켜 눈길을 끈다.

"가인이 혼자 못 자잖아"라는 유현철에 김슬기는 "오늘 (가인이) 혼자 자기 연습하기로 했다. 이모가 재워줄 수 있다. 천천히 연습할 거다"라고 설명했고 가인 또한 "맞아"라며 자신있게 대답했다.



이에 유현철은 "채록이는 혼자 잘 수 있냐"며 김슬기의 아들을 걱정했고, 채록은 "삼촌(이랑)"이라고 답해 자연스럽게 취침 짝꿍이 전해졌다.

김슬기는 "처음부터 잘하기는 어렵다"며 혼자 자기 연습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응원했다.

사진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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