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3:16

'맥심 선정 섹시女 1위' 노브라 골퍼, 초미니 의상+중요부위 노출 '화들짝'

기사입력 2024.03.05 22:53 / 기사수정 2024.03.05 22:53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가장 섹시하고 아름다운 골퍼'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프로골퍼 페이지 스피라넥이 초미니 스커트에 중요부위가 노출되는 섹시 의상으로 또 다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스피라넥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골프를 즐기는 영상을 올렸다. 허벅지 위로 올라오는 초미니 스커트는 물론 '노브라 골퍼'라는 별명답게 중요부위가 툭 튀어나오는 상의를 입고 있었다. 영상 말미에는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드러내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팬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퍼", "비키니로 사람을 코스로 유혹한다", "나도 데려가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빼어난 외모와 과감한 패션으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스피라넥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무려 398만 명이 넘는다. 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3만명)를 능가하는 숫자다.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은 2022년 6월에 '2022 가장 섹시한 여성 Top 100'에서 스피라넥을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맥심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을 꼽을 때 운동선수가 1위를 차지한 건 스피라넥이 처음이다.

사진=스피라넥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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