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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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팀장 김혜수·낙하산 PD 정성일…디즈니+ '트리거', 하반기 공개 확정

기사입력 2024.02.27 17:53 / 기사수정 2024.02.27 17: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감독 유선동)가 하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드라마다. ​​



지난 해 극장가를 달군 '밀수'를 비롯해 '슈룹', '소년심판', '하이에나', '시그널' 등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장르 불문 대체할 수 없는 아우라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김혜수는 '트리거'에서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 사고들을 치열하게 쫓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아 변신에 나선다.

여기에 '더 글로리'의 하도영 캐릭터로 인기를 얻으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정성일이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사회성이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의 얼굴을 보여준다.



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권모술수 권민우 변호사 역을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로 소화하며 얼굴을 알린 주종혁이 트리거 팀의 막내 PD 강기호 역으로 합류해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시너지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트리거'는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디즈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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