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子 젬마 첫 감기…"애가 아팠는데 내 얼굴이 폐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승아 아들이 생애 첫 감기에 걸렸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다시 시작된 다이어트 식단, 저랑 다이어트 같이 하실 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며 카메라를 켠 윤승아는 "젬마가 생애 첫 감기에 걸려서 한 일주일 넘게 아팠다. 오늘도 오전에 아주 일찍 병원에 다녀왔다. 많이 호전됐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애 첫 감기라 코가 막히니까 코로 숨을 잘 못 쉬니까 분유 먹을 때 많이 울더라. 참 안쓰러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승아는 "일주일 동안 그의 감기로 인해 목과 허리까지 거의 돌처럼 굳어서 힐링의 마사지를 하고 끝난 다음에 젬마 이유식에 비타민 재료가 필요하다"라며 장을 보고 스타일리스트에게 선물을 주러 가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오늘은 정말 심각하게 생얼이라 우리 편집자님께서 편집을 하시다가 도저히 안 될 것 같으면 흑백처리를 해주실 것"이라며 "아이가 아팠는데 제 얼굴이 폐인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