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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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창작동요제 때 센터 못한 이유? 연차에 밀려서" (피식쇼)

기사입력 2024.02.19 08:5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창작동요제에서 센터를 차지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르세라핌 채원, 카즈하에게도 뼈를 묻다'라는 제목의 '피식쇼'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르세라핌 김채원과 카즈하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용주는 "김채원이 창작동요제 출신이라고 들었다. 채원이가 동요 부르는 영상 한 번 볼까"라면서 김채원이 창작동요제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창작동요제에 참가했을 당시가 2012년이었다는 김채원은 당시 자신의 나이가 12살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주는 "그 때면 내가 이 일을 시작했을 때다. 코미디를 시작했을 때"라고 놀라워했다.

창작동요제에 참가하게 된 계기에 대해 김채원은 "초등학교에서 한 건데, 5학년 때 스카우트 됐다. 친구따라 간 건데, (선생님이) 노래 부르는 걸 보고 같이 해보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김민수는 "근데 너무 충격 받았다. 네가 센터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왜 센터가 아닌 거냐"고 이야기했고, 김채원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가지고. 연차로 (나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재형은 "창작동요제도 짬순으로 하냐"고 의문을 가졌다.

사진= '피식쇼'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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