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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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픈 스타 1위…2위 이강인-3위 스키즈 현진

기사입력 2024.02.14 12:1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다니엘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세븐에듀는 강다니엘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강다니엘이 3,252명 중 773명(23.8%)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축구선수 이강인이 641명(19.7%)으로 2위, 스트레이키즈(스키즈) 현진이 510명(15.7%)으로 3위에 올랐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순위권에 오른 스타들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뽑힌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은 생글생글 웃는 모습 '멍뭉미'와 특유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밸런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성인 밸런타인의 기념일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로마 황제는 징집된 병사들이 출병 직전 결혼으로 사기가 떨어질 것을 염려해 결혼을 금지했다. 이에 성인 밸런타인은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안타까워 몰래 주례를 섰고, 270년 2월 14일에 사형당했다. 그의 순교 후 젊은이들은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날'로 기념해 왔다.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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