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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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 25일 첫 마스터 공성전 개최

기사입력 2024.02.07 15:54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에 오는 25일 모든 서버의 인원이 만나는 첫 '마스터 공성전'이 열린다.

7일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에 모든 서버의 인원이 대결하는 '마스터 공성전'을 예고했다. 마스터 공성전은 오는 25일 '리니지W'에 단 하나뿐인 ‘아덴성’에서 진행된다. 기란성 성주 혈맹과 연합 혈맹이 참여할 수 있고, 연합은 10개 혈맹으로 구성 가능하다.

이에 더해 엔씨소프트는 신규 아레나 던전 ‘티칼 사원’을 업데이트했다. 티칼 사원은 매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6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던전이다. ‘정글 지대’, ‘늪 지대’, ‘제단 입구’ 등 3개의 사냥터로 구성됐다.

'리니지W' 이용자는 특정 시간이 되면 티칼 사원에서 ‘쿠쿨칸의 제단’으로 이동해 신규 보스 ‘제브레퀴’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다. 제브레퀴를 처치하면 신화 장신구 ‘제브레퀴의 송곳니’를 얻을 수 있다. 신화 ‘제브레퀴의 귀걸이’의 제작 재료인 전설 장신구 ‘빛바랜 제브레퀴의 귀걸이’는 확정으로 드랍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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