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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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신장 183cm' 체대 대표 피지컬 끝판왕 총출동…체력 풀가동 (대학체전)

기사입력 2024.02.03 09:17 / 기사수정 2024.02.03 09: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국내 최초 체대 서바이벌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 참전한 참가자들의 얼굴이 일부 공개됐다.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실력과 승부욕을 고루 갖춘 차세대 운동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캠퍼스 풍경으로 시작된 3차 티저 영상은 '대학체전'의 아레나로 모여들 체대생들의 이름을 하나씩 소개한다.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가나다 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체육대학교들이 총출동해 출전 선수들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희대학교의 정우성, 고려대학교의 신상윤, 이건호 동국대학교의 손태현, 성균관대학교의 박찬양, 연세대학교의 이영웅, 용인대학교의 김영광, 조현재, 중앙대학교의 김기현, 윤상혁, 한국체육대학교의 안시현 등 체대생들은 오늘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연습실 밖에서의 풋풋함은 온데간데없이 땀방울을 흘리며 실력을 쌓아가는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체력을 갈고닦은 체대생들은 곧 미션에 돌입한다. 신체적 한계에 부딪히는 순간에도 이를 악물고 극복해내려는 청춘들의 패기가 눈에 띈다.

힘찬 기합과 응원 소리에서는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만큼 결코 지지 않겠다는 혈기가 느껴지고 있다.

특히 '대학체전'은 각 체대의 장점과 특기를 살려 매 라운드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색다른 미션으로 대학생들의 승리를 향한 욕심을 자극한다.

지략과 신체 능력, 그리고 협동심까지 모두 요구하는 각양각색 미션을 모두 통과해 최강 대학교 타이틀을 거머쥘 이들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새로운 체육 스타의 탄생을 예고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MBC와 에이앤이코리아의 라이프타임에서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에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라이프타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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