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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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US, 작가 8인 단체전 개최 “K아트 대중화 목표”

기사입력 2024.01.31 10:54 / 기사수정 2024.01.31 10: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YG플러스)에서 K아트의 대중화를 목표로 첫 그룹 전시 ‘House of Taste(하우스 오브 테이스트)’를 개최한다. 

최근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8인(김미영, 문승지, 보킴, 백하나, 오재훈, 이악크래프트, 정수영, 채지민)의 작품이 새로운 형태로 전시되는 ‘하우스 오브 테이스트’의 특징은 ‘삶 속에 스며드는 예술’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YG PLUS 관계자는 “삶 속에 스며드는 예술을 지향하는 기획 전시를 통해 각기 다른 재료와 주제를 가지고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세계가 만들어내는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집, ‘하우스 오브 테이스트’ 전시에서 아트, 리빙, 공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공간을 그려내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단체전에서는 ‘회화·도예·조명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협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 IP의 다채로운 확장을 예고한 ‘하우스 오브 테이스트’는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울 용산구 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사진=YG플러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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